[카테고리:] 도로

  • 길을 걷다가 건물 주소를 유심히 본 적이 있나요? 101번 건물 다음에 103번이 있고, 그다음에는 105번이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걷다 보면 갑자기 109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103번과 105번 사이에는 건물이 없다는 뜻일까?”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는 건물이 지어진 순서대로 하나씩 붙이는 번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소에 붙어 있는 숫자에는 도로의 위치를…

    전체 글 보기 ->

  • 건물번호는 왜 홀수와 짝수로 나뉠까?

    길을 걷다 보면 건물 주소에서 이상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쪽 건물은 101번, 103번, 105번처럼 홀수로 이어지고, 반대편에는 102번, 104번, 106번처럼 짝수 번호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조금 이상합니다. 건물이 지어진 순서대로 번호를 붙였다면 101번 다음에는 102번, 그다음에는 103번이 나오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는 굳이 홀수와 짝수로 나누어…

    전체 글 보기 ->

  • 우리나라에서 길을 걷다 보면 이상한 점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분명 도로인데 이름이 제각각이다. 강남대로, 테헤란로, 중앙로, 세종대로, ○○길, ○○로12길… 어떤 곳은 ‘대로’라고 부르고, 어떤 곳은 ‘로’라고 부른다.그런데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갑자기 같은 도로 이름 뒤에 숫자와 ‘길’이 붙는다. 예를 들어 ○○로 였던 도로가 조금만 들어가면 ○○로 12길 처럼 바뀌는 식이다. 그렇다면 이 이름들은…

    전체 글 보기 ->

  • 우리 집 주소의 숫자는 누가 정했을까?

    매일 아무 생각 없이 말하는 주소가 있다. “우리 집은 ○○로 123번이에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조금 이상하다. 왜 하필 123번일까?옆 건물은 왜 125번이고, 건너편 건물은 124번일까?100번 다음에 갑자기 110번이 나오기도 하고, 어떤 도로에서는 20번대 건물이 한참 떨어져 있기도 하다. 주소에 붙은 숫자는 단순히 건물마다 순서대로 붙인 번호가 아니다. 우리나라의 도로명주소에는 나름의 규칙이 있고, 그 규칙을…

    전체 글 보기 ->